Recruitment  Screening


사관학교 모집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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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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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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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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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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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

유의사항

특수목적대학교 입시는 전형의 변경이나, 선발 인원의 변경 등이 있으니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사관학교의 모집요강을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성비에 대한 비율과 인문/자연계열별 선발 인원이 있으니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학생들이 간혹 교차 지원에 대한 것을 질문하기도 하지만 인문계열은 인문으로 자연계열은 자연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사관학교 입시는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체력검정+2차면접의 순서를 통해 우선 선발을 하며 특히, 
1차시험은 7월 말에 있기에 수능과 시간 개념이 많이 다르므로 미리 준비해야 되며, 2차 시험에 대비하여 진정성을 가지고 생기부를 군 관련으로 채워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차에서 탈락하는 경우 수능 성적과 합산하여 선발하는 것이 종합 선발입니다. 매년 1차시험의 합격자 평균 성적대는 225점~265점 사이에 형성이 되고 있는데 특히 여학생들의 경우 남학생들보다 성적이 훨씬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선발인원이 국군간호사관을 제외하고는 여학생의 선발 비율이 적다보니 경쟁률과 성적이 높기에 이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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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사관학교  선발구조

사관학교 선발

 사관학교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큰 틀은 동일합니다.  1단계 수능형식의 1차시험을 치러 일정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로 1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시험(신체검사/체력검정/면접 등)을 진행합니다. 이후 학생부(내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체력검정 가산점, 면접을 합산하여 ‘우선선발’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우선선발로 전체 모집인원의 60~90%가량을 선발하고 나면, 3단계로 우선선발 미선발자를 대상으로 ‘종합선발’을 실시합니다. ‘종합선발’에서는 1차시험과 2차시험, 학생부(내신) 점수 외에 수능점수가 추가 반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관학교는 우선선발 시 일반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을 나누어 선발합니다.  단, 공군사관학교는 일반전형(일반우선), 학교장추천전형(고교학교장추천) 외에 우주신기술 전문인력전형을 실시하여 비조종분야 10명을 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전형은 말 그대로 비조종분야이므로, 2차시험 신체검사에서도 ‘공중근무자 신체검사’가 아닌 ‘일반 신체검사’ 기준을 적용합니다. 단, 우수신기술전문인력전형 지원자는 우선선발 탈락 시 종합선발로 전환되지 않고 바로 불합격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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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선발

경찰대는 우선선발, 종합선발 등의 구분 없이 단일 선발을 실시합니다. 
1단계로 일반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시험을 실시하여 6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로  2차시험에서 신체검사/체력검사/적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신체/체력/적성검사 합격자에 한해  수능 이후  면접시험을 실시합니다.
 최종적으로 ‘1차시험 + 2차시험 + 학생부(내신) + 수능’ 점수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사관학교가 종합선발 대상자에 한해 수능점수를 반영하는 것과 달리, 경찰대는 1차시험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수능점수를 반영하기 때문에 높은 수능점수 확보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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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험, 2차시험, 수능점수의 중요성

[1단계]  1차시험
일정 배수 선발
1차시험이 매우 중요한 것은 1차시험에 합격해 일정배수 안에 들어야 2차시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준비는 각 학교의 국, 영, 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난이도 자체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어렵게 출제되는 편입니다. 

경/사관 합격자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한 수준의 수능 점수를 형성하며 사관학교 1차시험의 경우 수능과 달리 시험 시간이 촉박하므로, 시간 배분의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하며 사관학교 입시 학생끼리 준비하는 것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므로 도움이 됩니다.
 1차시험 국어영역의 경우 수능과 달리 독서문학에서만 문제를 출제합니다(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미실시). 수학영역은 학교마다 다른데, 사관학교는 수능과 동일하게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치르며, 자연계열은 수(미/기)만 선택 가능합니다. 

반면 경찰대는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 (수학Ⅰ, 수학Ⅱ)만 출제하며, 단, 단답형 주관식 5문항이 포함됩니다. 영어영역은 사관학교/경찰대 모두 듣기평가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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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2차시험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평가 실시
학교마다 전형요소 및 배점, 일정이 모두 다릅니다. 대체로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평가 등을 실시하는데, 2025학년도에는 육사/해사/공사가 1박 2일 동안 2차시험을 진행하며, 국군사는 당일 하루에 모든 시험을 실시합니다. 한편 경찰대는 2차시험을 ‘신체검사/체력검사/적성검사’와 ‘면접평가’로 구분하여, 3개 검사는 수능 전, 면접은 수능 후 실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신체검사 : 사관학교/경찰대는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사실상 불합격입니다. 신체검사는 신장, 시력, 병력 등 2차시험 시기에 임박해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므로, 원서접수 전 반드시 학교별 신체검사 항목 및 불합격 요소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공군사관학교 조종 분야는 매우 까다로운 신체검사 기준을 적용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체력검정 : 해사/공사/국군사는 3개 종목(오래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육사는 5개 종목(상대악력, 교차윗몸일으키기, 20m 왕복오래달리기, 10m 왕복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을 시행하여 종목별 점수를 부여합니다. 한편 경찰대는 2024학년도부터 종목별 점수제에서 순환식 체력검사로 변경, 코스별 조건을 모두 수행하여 5분 10초 이내에 통과해야 합격을 부여합니다.

면접평가 : 학교 특성상 국가관, 안보관, 역사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이 가장 중요하며 그만큼 배점도 큽니다. 대면면접이 주가 되며 해사/공사/국군사는 2차시험 응시 전 별도 기간에 AI면접을 실시하며, 육사와 경찰대는 2차시험 시 AI면접과 대면면접을 실시합니다. 면접은 서류 외 자기소개, 군인 기본자세, 집단토론 등 학교마다 평가 방식과 기준이 다르므로, 각 학교 특성에 맞게 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3단계]  최종합격
사관학교 종합선발/경찰대 최종합격은 ‘수능’
◆ 사관학교 우선선발 미선발자는 자동으로 종합선발 대상자가 되는데, 이 종합선발에는 수능 점수가 반영되며 그 비중도 작지 않습니다.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국간사가 700점으로 가장 배점이 높고, 이어 해사(650점), 육사(600점), 공사(400점) 순입니다. 이처럼 종합선발까지 진행될 경우 수능점수는 합불 좌우에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 경찰대도 마찬가지로 1차시험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수능점수를 반영하며, 반영비율도 50%(500점)로 비중이 큽니다. 따라서 사관학교 종합선발 대상자, 경찰대 1차시험 합격자는 면접 대비 이상으로 수능 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관학교/경찰대 모두 전년도와 동일한 수능 반영방법 및 배점을 적용합니다. 

 사관학교 인문계열 지원자 및 경찰대는 수학/탐구 선택과목 제한이 없으나, 사관학교 자연계열 지원자는 수학(미/기), 과탐 2과목 응시가 필수입니다. 

또한 영어영역의 경우 해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의 1~2등급 간 점수 차가 크므로 영어 1등급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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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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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
- 의식주 및 학비 전액이 국비로 제공됩니다.

- 품위 유지비가 매월 지급됩니다. 

 
◆ 주요 지급품목
- 노트북(개인별), 스마트패드(개별), 전공, 교양 관련 서적, 책가방,학용품 일체.

- 개인 장구 및 보급품 일체 무료  
 지급(약 1,000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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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도 혜택
- 최상의 교육지원 체계 및 골프, 승마, 라켓볼 등 약 36여개의 다양한 취미 활동 및 태권도, 유도, 검도 중 선택하여 1단 이상의 자격을 취득.

- 재학중 해외 유학, 교환방문, 실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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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 및 연금혜택
- 생도 졸업과 동시에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중 하나와 군사학사 등 2개 학위를 취득하며, 소위로 임관 후 20년 이상 근속 후 퇴직(전역)시 평생 연금 혜택 부여.

사관학교 졸업 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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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  졸업과 동시에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및 군사학사의 2개 학위를 취득
-  임관 후 계급별 군사 교육을 수료하고, 야전부대에서 휘관 및 참모 직책 수행
-  주요 정책 부서에서 군사 전문가로 활동
-  본인 희망에 따라 국내. 외 대학원에서 석. 박사과정 위탁교육
-  졸업 후 의무 복무기간은 10년이며, 본인 희망에 따라 5년차에 전역
-  남 생도는 8개 병과(보병, 포병, 기갑, 정보, 공병, 통신, 항공, 방공)
-  여 생도는 5개 병과(보병, 정보, 통신, 항공, 공병)를 선택하여 임관
-  1년 후 다른 병과(병기, 병참, 수송, 경리, 의무, 부관, 헌병 등)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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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  해군 장교(소위)로 임관하여 대양 해군 시대의 주역으로 진출 
-  해병대 장교 등 자신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병과 선택 가능
-  졸업 후 국내· 외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 취득 가능(국비지원) 
-  선택한 병과에 따라 항해사, 기관사 및 항공기 조종사 등의 면허 취득 가능
-  국내외 다양한 유학 및 연수 기회 부여
-  졸업 후 5년째 되는 해에 전역(사회진출) 기회 부여
-  20년 이상 근속 후 퇴직(전역)시 평생 연금 혜택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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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 항공작전 분야 >
-  전투기, 수송기, 헬리콥터 조종과 항공작전 및 전략개발을 담당하는 분야
-  비행훈련은 4학년 2학기부터 실시되고, 비행교육 입문과정, 기본과정 및 고등과정을 수료하면 정식 조종사

< 석사 및 박사 과정 교육 >
-  국비로 국내, 외 유명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 교육 기회를 제공
-  대다수의 졸업생은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 후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헌신

< 사회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 >
-  비행 훈련을 마치는 조종사는 정부 공인 민간 항공기 조종사 면허증 취득 
-  전역 후 민간 항공에 취업할 수 있어 현재 많은 공사 출신 조종사들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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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 

-  전, 후방 군 보건의료기관 근무
-  교육기관, 정책부서, 해외파병근무
-  분야별 주특기 교육 기회부여 
(수술, 중환자, 마취, 응급, 정신건강, 인공신장, 감염관리)
-  치/의대. 국내/외 대학원 (석, 박사), 군사영어과정, 군사교육 등 국비 위탁교육 
-  6년간 의무 복무 후 전역 또는 장기복무
-  전역 후 의료기관, 보건정책기관, 학교기관, 국제기구 등으로 진출

   (02) 555-0464    상담문의   (010) 6409-6272